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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tudy12_디버깅 툴

고치려면 상태를 알아야 한다. 어디가 삐긋치려면 상태를 알아야 한다. 어디가 어긋난 지 알아야 그 부분을 고칠 수 있다. 게임엔진에서는 디버깅툴, 프로파일링 툴과 같이 상태를 진단하는 도구를 이용해 상태를 확인하고 고친다. CPU와 GPU 사용량부터 메모리 사용량, 레퍼런스 의존도와 같이 다양한 상태를 보여준다. 

 상태를 띄우는 위젯을 만든 것처럼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정보도 있다. 몇가지 디버깅 툴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https://dev.epicgames.com/documentation/en-us/unreal-engine/using-the-gameplay-debugger-in-unreal-engine?application_version=5.4

게임플레이 디버거

플레이 중 `를 누르고 EnableGDT를 입력하면 나옴

주로 AI에 관련된 메뉴가 많다. 넘버패드로 끄고 켤 수 있다. ;을 누르면 카메라가 자유롭게 움직인다.

코드를 수정해서 커스텀 카테고리를 만들면 원하는 데이터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이게 되면 위젯 사용 안해도 될듯?(근데 코드임 ㅡㅡ) 이 기회에 코드 살짝 만져보는 것도 뭐. 어렵지 않지

 

아무튼 이게 게임 플레이 디버거였고요

 

Stat에서도 꽤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프레임부터 AI,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데이터를볼 수 있으니 ㅇㅣ 것도 잘 쓰면 좋다.

현재 틱이 많이 잡아먹고 있다. 틱을 줄여야 한다. 

이런 프로파일링 툴도 있긴 한데 이건 여간 복잡한게 아니다.

써봐서 알지만 보통 일이 아니다.

허허

 

아무튼 이렇게 복잡하다. 

이걸 다 다루려면 굉장히 전문적인 공학 지식이 필요하다. 이제 진짜 코딩도 알아야 하는 영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못한다. 지금 내가 직면한 문제는 단순하다. 하면 안되는 짓을 해서 그렇다. cast, tick을 너무 많이 썼다. 그것만 고치면 일단 대부분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다. 여기서 더 최적화를 하는 전문가의 영역도 있겠지만 나는 거기까지 파고들지는 않겠다.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범위 내에서 규칙만 딱 딱 지켜서 만들겠다. 

그게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다. 

이것도 잘 파고들면 재밌을 것 같기는 한데 모르겠다. 일단 넘어가자.